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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술집
입력2003-07-22 00:00:00
수정
2003.07.22 00:00:00
이철균 기자
John: “Hey, I found a bar last night. How about going with me tonight?”
Jack: “What`s so special about the bar?”
John: “There come show girls with a leaf underwear.”
Jack: “OK. But what about going there in fall?”
존: “이봐, 내가 지난 밤 술집을 하나 발견했는데, 오늘 밤 같이 가볼래?”
잭: “뭐 특별한 거라도 있나?”
존: “나뭇잎으로 만든 속옷을 입은 쇼걸들이 나온다네.”
잭: “좋지. 그런데 가을에 가는 게 어떻겠어?”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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