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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2010-GP Korea, 공동개최로 윈-윈

일산 킨텍스에서 8~11일까지 열리는‘제 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2010)’에 참여한 업체들이‘GP Korea 효과’를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GP(글로벌 파트너링) Korea 2010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국내 기업들이 참가를 신청하고 수출상담을 원하는 분야를 지정하면 코트라(KOTRA)에서 직접 해외 바이어를 물색해 연결해 주는 ‘수요맞춤형 연결사업’이다. 지난해 코트라 단독 진행했던 행사의 성과가 크자 올해는 KIAT와 함께 GP Korea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번 GP Korea2010에는 일본 23개사, 미국 20개사, UAE 1개사 등 9개 국가의 글로벌기업 53개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150개 중소기업들과 구매 상담을 벌인다. 한국산업공단 서부지역본부의 강정아 매니저는 “GP Korea가 함께 열린다는 점 때문에 IMAC2010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공동관에 참여한 업체들이 바이어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IMAC2010에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을 위한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트라 전미호 차장은 “내년에도 IMAC과 GP Korea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IMAC 참가 업체 선정 단계부터 공조해서 그에 맞는 해외 기업들을 유치하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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