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협약에 따라 한솔제지는 △박엽지 시장 3년간 확장 자제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에 가입 △중소기업과 박엽지 품질, 기술 발전 공동 노력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과 동반성장협의체 구성 등이다.
안충영 동반위 위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일수록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합리적인 역할분담과 협업을 통해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의 노력이 절실하다” 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제지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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