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숙 연구원은 “외주 주택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2013년 영업이익률 개선 폭이 2%p 미만에 그칠 전망”이라며 “하지만 동사 주가는 차기 정부의 부동산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추정EPS도 39% 하향조정되며 현주가 기준 13년 P/E 14.8배에 도달해 주택 공급 증가전환 효과로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07년 평균 P/E 15.4배에 근접했다”며 “투자의견은 기존대로 ‘중립’을 유지하지만, 목표가는 24,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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