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서 조류독감 감염 관련주 주가도 '희비'
입력2006-02-24 17:15:07
수정
2006.02.24 17:15:07
국내서 조류독감 감염 관련주 주가도 '희비'
서동철 기자 sdchaos@sed.co.kr
관련기사
"국내도 안전지대 없다" AI 인체 감염 확인
2003년 살처분 종사자 AI 양성반응
AI 감염 확인 왜 이렇게 늦어졌나?
국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감염사례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닭고기 업체인 하림과 마니커는 각각 6.38%, 4.89% 동반 하락했다. 이날 하림은 지난해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년대비 112.7%, 143.7% 늘어난 274억원, 3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음에도 조류독감이라는 악재속에 급락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수산물가공업체와 제약 바이오 업체들은 급상승세를 나타냈다.
신라수산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오양수산(13.71%),사조산업(11.84%) 동원산업(4.75%)등도 급등했다. 녹십자와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 관련연구를 추진중인 에스텍파마와 방역관련주인 파루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진단시약업체인 에스디도 13.13% 급등했다.
입력시간 : 2006/02/24 17:15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