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오롱 임원 43명 승진
입력2002-02-21 00:00:00
수정
2002.02.21 00:00:00
코오롱이 임영호 코오롱인터내셔널 대표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백덕현 FnC코오롱 대표를 상무에서 전무로 각각 승진하는 등 8개 계열사에서 모두 43명을 승진하고 1명을 전보시키는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지난 2000년부터 시행중인 '신경영관리원칙'에 따른 성과주의를 철저히 반영한 첫 번째 인사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웅열 회장은 지난해 임직원 간담회에서 '올해부터는 승진 대상자 스스로가 자신의 승진여부를 알 수 있는 성과주의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동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