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밸류웨이 펀드는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 중 구조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별하여 투자한다. 시장 싸이클 국면에 관계없이 꾸준히 안정적인 누적 투자 수익률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운용을 할 계획이다.
나상용 트러스톤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트러스톤의 강점은 연 2,000회가 넘는 기업 탐방 및 자체의 고유 퀀트 스크리닝 모델 등을 통해 탁월한 개별 우량 종목 발굴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라며 “차별화된 상향식(bottom-up) 투자능력은 가치주 펀드인 밸류웨이 펀드의 운용에 있어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펀드는 25일부터 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채널을 추가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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