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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울산경제를 빛낸 기업&CEO] 한명수 휴스콘건설 사장

'친환경 아파트' 고객만족 극대화


“휴스콘건설은 남다른 주택 마인드가 있습니다” 올 상반기 울산지역 주택시장에 ‘동문 아뮤티’ 브랜드를 처음으로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켰던 휴스콘 건설㈜ 한명수(사진) 사장은 “쾌적하면서도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것이 회사 존립의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휴스콘 건설은 지난 8년간 국내 주택 건설시장에서 ‘고객만족’과 ‘차별화’ 전략으로 착실하게 신뢰를 구축, 관련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 사장은 “휴스콘 건설은 인류에게 꼭 필요한 주거공간 건설을 통해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및 문화 생활공간을 제공,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한 사장은 또 “지난 8년 동안 주거공간에 차별화한 환경요소를 도입, 소비자 신뢰를 얻은 것이 회사 성장의 큰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회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로마(향)을 아파트에 도입시켜 고객들로부터 친 환경 아파트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와함께 한 사장은 지난 8년 동안 ‘무한도전’이라는 건설 경영 마인드 확립을 위해 ‘자연ㆍ인간ㆍ문화가 어우러진 미래의 문화 생활공간’을 건설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왔다고 소개했다. 휴스콘건설㈜은 올들어 울산시 신정동에 ‘동문 아뮤티’ 주상복합 아파트와 무거ㆍ굴화동에 ‘문수산 굿모닝힐 아파트’ 등의 사업을 시행, 현재 분양계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 사장은 “연내에 무거ㆍ굴화 2차 시행 예정을 앞두고 또 다른 신개념의 미래 문화생활공간 건설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며 “울산지역 아파트의 성공 분양을 바탕으로 향후 중장기 전략을 차질 없이 수행, 사업다각화 및 글로벌 경영체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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