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에 6억불 투자/독 화학업체 BASF사
입력1997-01-13 00:00:00
수정
1997.01.13 00:00:00
【봄베이=외신 종합】 독일의 세계적 화학업체 BASF는 앞으로 4년간에 걸쳐 인도에 2백30억루피(6억5천7백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위르겐 스트루베 BASF회장은 이날 『오는 2000년까지 1백10억마르크(70억달러)를 아시아에 투자키로 했다』며 인도가 이 지역투자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ASF는 이번 투자계획에 따라 현재 인도남부 망갈로르지역에 위치한 이 회사의 산업단지에 신규공장을 지속적으로 건설해갈 방침이다.
인도의 화학시장은 2백50억달러 규모로 중국(6백억달러)에 이어 아시아 지역중 두번째이며, 앞으로 매년 15% 이상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스트루베 회장은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