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협, 대만 금융인 대상 교육 개설
입력2006-08-21 16:59:40
수정
2006.08.21 16:59:40
한국증권업협회는 21~14일 나흘간 대만의 증권사, 거래소, 은행 등의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유료로 ‘한국 자본시장 특설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만 증권선물연수원(SFI)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자본시장의 비약적인 발전 배경과 전략을 벤치마킹하려는 대만 증권업계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치우칭포(邱靖博) 대만 증권선물연수원장은 이날 황건호 증권업협회장을 방문해 양국의 증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증권업협회는 9월 초에는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의 금융인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