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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도 '미니'가 인기

"60년대 스타일 앵글제품 잘 나가네"


부츠도 '미니'가 인기 "60년대 스타일 앵클제품 잘 나가네" 김현수 기자 hskim@sed.co.kr ‘미니 스커트에는 미니 부츠’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미니 열풍에 부츠도 짧아지고 있다. 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10월29일부터 이 달 4일까지 롯데마트 매장의 부츠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여성부츠인 앵클부츠 매출은 14배, 미들부츠는 6배 가량 증가했다. 또 남성부츠는 3배, 아동부츠는 13배 가량 매출이 늘어났다. 올 겨울 부츠의 특징은 60년대 스타일의 미니 부츠(부티ㆍBootie). 지난해까지만 해도 미들부츠가 인기를 끌었지만 올 가을 겨울에는 60년대 스타일의 미니 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종국 롯데마트 상품기획담당은 “스커트가 짧아지고 레깅스 등이 유행하며 부츠도 경쾌한 느낌의 미니 부츠가 인기”라며 “브라운을 포인트로 한 메탈릭한 그레이색상, 화려한 콤비색상 등의 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8일부터 18일까지 월드점, 강변점, 서현점을 제외한 전국 51개점에서 ‘롯데마트 제4회 부츠대전’을 열고 각종 부츠를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격대는 9,800원에서 8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쿠션감을 강조한 트랜드 앵클부츠인 ‘발목 단추 드레스 부츠’가 4만4,800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스웨이드 롱부츠’ 3만9,800원, ‘X자 벨트 미들부츠’ 4만4,800원 등 이다. 입력시간 : 2007/11/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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