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 다이제스트] "중국, 추가금리인하 희박"

중국은 올해 금리를 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영 경제일보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실질 금리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명목 금리를 더 내리는 것이 현재로선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그 대신 당국이 재정 지출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올해들어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 명목 금리가 인하돼 현재 4.77% 수준임을 상기시키면서 『이들 조치의 효과가 나기도 전에 후속 인하가 취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실질 금리는 현재 연율 기준 8%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실질·명목 금리간 차이를 줄이기 위해 당국이 금리를 추가 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