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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체해결 신기술 표준/시스코·선 등 지지 잇따라

【팰러앨토(미캘리포니아주)UPI­DJ=연합 특약】 시스코, 선마이크로시스템, 인포시크, 사이버캐시 등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하드웨어업체들이 인터넷 통신망의 정체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새로운 정보전송 기술표준을 9일 지지했다.로이터 미디어 그룹의 자회사인 TIBCO에 의해 개발된 「퍼블리시 앤 서브스크라이브」라는 이 기술표준은 통신망 정체를 현재의 절반수준으로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기술은 그동안 원할때마다 관련정보를 신청하고 서버가 승인할 경우 전송받는 방식과 달리 서버가 모든 가입자들에게 미리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통신속도를 현격히 줄였다. 「퍼블리시 앤드 서브스크라이브」는 금융서비스 제공회사인 포인트캐스트가 사용하면서 차세대 정보기술표준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인터넷 표준제정 단체인 「인터넷 엔지니어링 테스크 포스」에 표준으로 제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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