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춤소녀' 서단비, 발라드가수 '첫 경험' 케이블 채널 Mnet의 서 데뷔곡 '한마디' 열창 관련기사 '쇼걸' 서단비 "믿었던 친구에 남친 뺏겼다" 정우성-서단비 침대위 '아슬아슬 쇼' 통했다 이미연-이효리 '앗! 이런 모습도..' 대공개 제이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품에 안겨~" 주다인 "주식·사기로 7억5천 날려" 고백 '막춤소녀' 서단비 발라드가수 첫무대! '왁스 시집보내기' 앞장선 중견배우는.. 잠적 나훈아의 연인, 여배우들 그렇게 많아? 소이현·고유진 2년만에 결별 후유증 심각! '야수의 여인' 175㎝ 강수희 "안방 떨리네~" 술 마시고 속내 털어놓는… 보아 '첫경험' 탄력 속살노출 손담비 섹시해 '오~ 아찔!' 정재용 결별하자 마자 '새 열애' 이미 양다리? 버릇없는(?) 우승민, 관객 머리 때렸다는데.. 문지애 아나-알렉스 '수상·미묘한 열애 관계?' '팬티까지 홀딱' 20대 노출녀 상습범이었네!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막춤소녀' 서단비(23)가 발라드 가수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서단비는 17일 오후 7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에 출연해 데뷔곡 '한마디'를 열창하며 가수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애인(Ayn)'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하게 될 서단비는 지난해 12월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데뷔 준비를 했다. 총 네 곡이 수록된 서단비의 데뷔 앨범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눈물샘을 자극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서단비는 자신의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애절한 감성연기를 선보여 발라드 가수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평소에 듣던 서단비의 목소리가 아니다' '서단비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냐' '연기 노래 모두 굿'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서단비는 지난해 모 이동통신회사의 TV광고 출연을 계기로 이른바 '막춤소녀'의 애칭을 얻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18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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