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세계 250대 안전은행’은 세계 주요 금융기관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등을 분석해 선정했으며 1위는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금융기관인 ‘프랭클린 리소시스(Franklin Resources)’가, 4위는 ‘웰스파고’가 차지했다. 한국 금융기관 중에는 KB금융지주가 167위, 신한금융지주가 171위에 선정됐고 BNK금융지주가 178위에 올랐다.
BNK금융지주는 “BNK금융그룹은 6월 말 기준 총자산 100조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BNK자산운용 자회사 편입으로 비은행부문 사업다각화를 강화하는 등 균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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