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SPC그룹, 우리밀 제품 매출 4배 급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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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PC그룹, 우리밀 제품 매출 4배 급증 外

■ 우리밀 제품 매출 4배 급증

SPC그룹이 판매하는 20여종의 우리밀 제품 매출이 작년 대비 4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우리밀 제품군은 월 8억원 이상의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던킨도너츠의 관련 제품 역시 판매를 시작한 지난 3월에 비해 매출이 200% 늘었다.

■ 추석 특집 기부 프로그램 방송

CJ오쇼핑은 주한외국대사부인회, CJ나눔재단, 월드비전, 메이크어위시와 함께 추석 특집 기부 프로그램 '오! 쇼핑의 기적'을 10월1일 저녁 7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 방송에서는 '기적의 1분 홈쇼핑'을 통해 펜디ㆍ발리 등 명품 브랜드의 백과 인기 상품들을 한정 수량으로 파격가에 판매한다.

■ 직장인 건강관리 프로젝트 진행

웰빙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오는 11월 15일까지 고객에게 넷북 등 경품 응모의 기회를 주는'직장인 건강관리 프로젝트'이벤트를 연다. 낙지김치죽, 버섯굴죽을 구입하거나 홈페이지(www.bonjuk.co.kr)에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작성하는 고객 중 총 160명에게 삼성 넷북, 캐논 DSLR 카메라, 애플 아이팟, SK 5만원 주유권 등을 증정한다.

■ 백혈병 환자 위한 조성금 지급

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26일 '서초행복 마라톤대회'에 본사 임직원 총 94명이 참가해 백혈병환자를 위한 1,300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마라톤에서 세븐일레븐 임직원들은 1시간 10분 완주를 목표로 10km 코스에 참가했으며 참가자의 개인 출연금과 회사 보조금 등을 모아 기금을 마련, 백혈병 환자를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 콜센터 표준협회 KS인증 획득

웅진코웨이는 웅진홀딩스가 운영하는 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웅진홀딩스 소속이지만 웅진코웨이에서 서비스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콜센터는 상담원이 530명에 달하고 하루 2만7,500건, 월 55만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측은 이번에 서비스 운영체계, 인력관리, 고객서비스 분야등 심사기준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KS인증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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