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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저평가된 우량종목 중심 저점매수를
입력1998-09-28 16:02:00
수정
2002.10.21 21:50:17
지난 5월부터 주가지수 300포인트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의 구조조정이나 국외의 금융불안에 대해 당사자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풀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가시화할 때까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지수가 탄력있는 상승을 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더이상 여건이 악화되지는 않고 있어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적다. 당분간 지수는 300포인트를 지지선으로 330선까지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면에서는 외국인 선호종목과 재료를 보유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좋다. 좀더 길게본다면 저평가된 우량종목을 중심으로 채권투자하듯 저점매수해 놓은 것이 바람직하다.
주변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것인지, 단기적으로 끝낼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정선 동양증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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