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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4단체, 20일 파나마대통령 초청 오찬
입력2010-10-19 11:07:13
수정
2010.10.19 11:07:13
한국무역협회를 비롯한 경제 4단체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을 환영하는 오찬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무역협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파나마 국적 선박 등록국이자 세계 5대 파나마 운하 이용국"이라며 "양국 간 협력은 한-중남미 관계를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마는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우리나라의 세 번째 중남미 교역국이다.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은 선박, 자동차, 석유제품 등이고 주요 수입품은 원유와 석유제품이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과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신박제 대한상의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 100여명과 파나마대표단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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