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9달러 떨어진 120.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52달러 상승한 107.07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1.11달러 오른 122.66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57달러 떨어진 131.23달러를 나타냈고, 등유도 1.26달러 하락한 135.39달러에 장을 마쳤다.
경유도 배럴당 1.59달러 내린 135.88달러를 기록했다./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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