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4번째 공장 신설/미 델컴퓨터

【실리콘밸리 UPI­DJ=연합 특약】 미 컴퓨터업체 델 컴퓨터는 개인용컴퓨터(PC) 수요급증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 공장을 신설한다.델사의 미국내 두번째, 세계 네번째인 이 공장의 건설로 델 컴퓨터의 미국내 생산능력은 2배로 늘어나게된다. 신설공장의 가동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 1천명을 고용, PC를 조립해 북미 및 중남미지역에 판매한다. 델은 대리점없이 직판체제로 판매를 확대해왔으며 미국내시장에서 지난해 50%의 판매신장률을 기록했다. 고객의 주문을 받아 희망하는 모델을 조립생산하는 독특한 체제로 재고 및 유통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추진해온 델은 최근 수요급증으로 국내외 공장을 확장할 필요가 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