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산업, 발코니 확장형 등 신평면 개발

현대산업개발은 건축법시행령 개정에 맞춰 정원을 갖춘 발코니 확장형등 신평면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산업은 건축설계사무소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25·34·42·52·60평형 등 5개 평형별로 3개의 설계안을 선정, 하반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설계안 중 「마당이 있는집(그림)」을 주제로 한 32평형은 전통적인 앞마당을 아파트안에 도입한 것. 거실 옆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툇마루와 인공토양을 깐 마당에 잔디나 나무를 심어 정원으로 꾸몄다. 또 좌우 측벽에는 별도의 썬큰가든을 만들어 놓았다. 「주부생활편리형」의 경우 주방과 식당을 남향으로 배치하고 자녀방 사이에 가족실을 둬 가족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족구성원 수 등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라 아파트 내부 평면을 바꿀 수 있는 「가변형」 평면도 새로 도입했다. 한편 건교부는 지난 28일 아파트 발코니 폭을 1.5㎙에서 2.0㎙로 늘리고 측벽에도 1.5평크기의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도록 건축법시행령을 개정했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3/30 21:0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