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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네트워크 기술지원
입력2001-06-12 00:00:00
수정
2001.06.12 00:00:00
코스닥 등록 네크워크통합(NI)및 매니지먼트통합(MI) 전문업체인 인네트(대표 강영석ㆍwww.innet.co.kr)가 네트워크 기술지원센터인 'TAC(Technical Assistance Center)'를 24시간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TAC은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인 '넷맥스(Netmax)'를 기본 솔루션으로 사용한 네트워크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원격지에서 장비나 망 상태를 감시하는 한편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바로 그 원인을 진단하여 해결해 준다.
특히 인네트의 TAC는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 관련 공인자격증을 보유한 60명의 엔지니어로 운영되며 차별화된 양질의 기술지원을 24시간 365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유식 이사는 "최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영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며 "TAC운영으로 기술지원, 정비보수, 품질검증 등 다양한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네트는 TAC를 통해 기술지원은 물론 고객사별로 장애유형, 발생건수 등의 통계리포트를 작성, 운영부주의에 의한 장애 비율이 높을 경우에는 고객사 운영자교육을 실시 하는 등 교육지원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02)3451-5333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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