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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기, `씽크파워` 학부모ㆍ학생에게 인기

대원전기(대표 이월준)가 개발한 뇌파학습기 `씽크파워 `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 해소와 학습능률 향상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수년간 연구개발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소리빛뇌기술연구소와 전자업체인 대원전기가 개발한 것으로 기존 뇌파학습 제품과 달리 생체음을 사용하고, 소리와 빛을 발생시켜 뇌를 최적의 학습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학습보조기로 평가받고 있다. 씽크파워는 뇌파과학에 근거한 빛과 파동으로 구성된 32개의 프로그램을 입력, 수능학습, 전공학습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상황에 따라 뇌의 상태를 적절하게 조절해 줌으로써 학습능력을 최대한으로 높여준다. 씽크파워는 눈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귀에는 이어폰을 꼽고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리와 빛을 발생시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만큼 수험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대원전기는 이와 함께 산업용 충전기와 USB메모리카드 등도 개발하고 있다.(032)544-6017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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