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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성장 지속/유가 하강·환율시장도 평안”

◎G10 중앙은 전망【바젤(스위스) 로이터=연합】 서방선진 10개국(G10) 중앙은행들은 12일 세계 경제 전반에 대해 경제성장이 이어지고 인플레가 통제되고 있는 점에 주목, 낙관적 평가를 내놓았다. 아울러 유가도 최근 정점에서 하강하고 있고 환율시장도 대체로 평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G10 중앙은행협의회 의장인 한스 티트마이어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가 말했다. 그는 바젤에서 열린 협의회 월례회의가 끝난뒤 기자들에게 『세계적 차원에서 경제성장이 좀더 이어질 것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경제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경기순환적 요소들 때문이며 이러한 둔화가 계속될 것이란 징후는 없다고 일본은행의 한 간부가 말했다. 안자이 다카시 일본 중앙은행 부총재는 아시아경제의 성장둔화가 주로 반도체시장 가격하락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국내기업들의 투자와 외국자본의 직접투자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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