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윤규사장 방북… 금강산 육로관광 협의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이 북한 조선아태평화위원회와 '6ㆍ8합의서' 이행을 위한 후속협의를 위해 16일 설봉호편으로 방북했다.김 사장은 조선아태평화위원회의 관계자와 만나 육로관광 시행을 위한 당국간 협의가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금강산 일대를 경제ㆍ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문제도 조속한 시일에 가시화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현대아산과 조선아태평화위는 지난 6월8일 ▲ 육로관광 시행을 위해 양 당국간 협의가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 금강산 일대를 2개월 이내에 경제ㆍ관광특구로 지정할 것을 합의, 합의서를 작성했으나 북미관계 냉각과 이에 따른 남북 당국간 대화 단절로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임석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