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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대차, 3분기 파업은 지나간 과거-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1일 현대차에 대해 파업에 따른 3분기 실적둔화는 주가에 선반영 됐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국내 공장 파업의 여파로 상반기 대비 둔화되지만 수익성 하락폭이 제어되고 있고 파업기간 동안 주가도 실적둔화 가능성을 선방영하면서 조정을 받아 현재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은 4분기 잔업과 특근을 통해 상당부분 만회될 수 있어 주가에 선반영된 3분기보다는 4분기 회복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또 “7월 중국 3공장 완공, 9월 미국공장 3교대 전환, 10월 브라질 공장 완공, 2013년 말 터키공장 증설 등으로 공급능력 부족이 해소되면서 2013년 이후 성장잠재력이 강화되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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