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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아웃렛 페스티벌' 16일부터
입력2006-03-14 18:21:33
수정
2006.03.14 18:21:33
‘골프장터에서 시즌 준비하세요.’
각종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한 자리에서 저렴하게 판매해 인기를 모아온 ‘골프아웃렛페스티벌’이 올해로 7번째를 맞았다. 골프전문 포털 골프스카이닷컴(www.golfsky.com)이 주최하고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국내 최저가 판매로 실속파 골퍼들 사이에 관심이 높다.
테일러메이드ㆍ캘러웨이ㆍ맥그리거ㆍ투어스테이지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캘러웨이 GBBⅡ+ 드라이버가 73% 할인된 19만9,000원, 클리브랜드 런처 아이언세트가 반값인 79만원에 판매된다. 전년도 재고 상품, 1만여 점의 일본 직수입 클럽, 2만여 점의 중고클럽도 둘러볼 만하고 의류(린드버그 5,000원), 용품(캘러웨이 장갑 1만원) 등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유명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장타대회 등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동안 펼쳐진다. (031)719-3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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