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 브라질 현지법인 설립
입력2005-06-14 14:19:33
수정
2005.06.14 14:19:33
라이신 생산공장 12월 착공
CJ㈜는 돼지 등의 사료에 첨가하는 성장 촉진제인 라이신의 현지 생산과 판매를 위해 자본금 6천만 달러를 들여 브라질 상파울루에법인을 설립했다고 14일 공시했다.
CJ 관계자는 이날 공시와 관련 "원가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수출기지를 확보하고 글로벌 거점을 다극화한다는 차원"이라며 "오는 12월 연간 생산량 4만5천t 규모의 라이신 생산공장을 착공, 2007년 10월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는 중국과 남미, 유럽 등을 중심으로 라이신 시장이 연간 평균 8% 성장할 것으로 보고 시장선점을 위해 이미 인도네시아와 중국에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