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배우 김수현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휠라는 세계 7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니 만큼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을 판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수현의 광고 컷은 11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TV 광고 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매장·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김수현 표 휠라 광고를 만날 수 있다.
휠라는 그 동안 패리스 힐튼, 빅뱅, 2NE1, 비스트, 인피니트, 수영선수 박태환,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등을 국내 모델로 발탁해 광고를 진행해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