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plus 장중 무료방송, 9일까지 서울경제TV SENplus의 김신형 전문위원 “코스피가 120일 이동평균선을 눈앞에 두고 호흡조절에 들어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의 분위기를 개선할 특별한 사안이 없는 한 120일선 돌파는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김신형 전문위원은 “EU 재무장관회의와 중국 소매판매 및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옵션만기일,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 등을 앞두고 있어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며 설명했다. 아울러 “코스피 조정시 1차 지지선은 1,860포인트, 1차 저항선은 1,960포인트 부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전문위원은 “전기전자(IT), 자동차 등에 압축 투자를 유지하되 중국의 물가지수 하락과 내수확대 정책을 고려해 기계, 조선, 건설, 화학업종 등을 분할 매수할 수 있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관련 종목으로 STS반도체, 알파칩스, 한화케미칼, 제일모직 등을 꼽았다. 8일 추천종목 중 진성티이씨은 1만0,900원에 매수하여 8%, 옴니시스템은 1,680원에 매수하여 7%대의 수익률을 확정 지었다. 무료 온라인방송에서 평소 궁금했던 종목을 채팅창을 통해 대한 질의응답도 가능하며 개별 포트폴리오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료방송은 서울경제TV 센플러스(plus.sentv.co.kr/)에서 진행되며 회원가입 후 참여 할 수 있다. 김신형의 ‘위너스7클럽’ 온라인 무료방송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서울경제TV SE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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