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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중전화 나온다
입력1999-08-25 00:00:00
수정
1999.08.25 00:00:00
류찬희 기자
하나로통신은 광통신망과 인터넷 접속방식을 이용한 영상 공중전화 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인터넷 공중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통화할 수 있고 영화나 뉴스·음악·지도 등 다양한 동영상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하나로통신은 우선 호텔·관공서·공항 등에 이 전화기를 설치한 뒤 전국 주요 빌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류찬희 기자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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