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암 자선골프] 이주일 전국회의원 인터뷰

『처음엔 이 대회에 초청을 받고 다소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괌 관광청과 공항관리공단측이 공식초청 및 후원하고 대회에서 모아진 기부금 전액을 괌적십자사를 통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어린이를 돕는데 쓰여진다는 큰 뜻을 전해 듣고 참가를 결심했습니다.』이주일씨(사진)는 『국가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의 작은 정성이 모아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보람된 일이 어디 있겠느냐』며 『이 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골프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돕는 스포츠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이같은 자선골프대회에 보다 많은 연예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연애인교섭담당」역할을 맡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우리 골프계가 이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면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