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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클로즈업] 평창 리조트 `클럽휴`
입력2003-06-09 00:00:00
수정
2003.06.09 00:00:00
손철 기자
1만평 규모의 부지에 단 15가구가 들어서는 고급펜션이 선보인다.
펜션전문 개발회사 `행복한 터`는 강원도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에 펜션형 리조트단지 `클럽휴 평창`을 10일부터 분양한다. 총 1만평 부지에 건립되는 것으로 21ㆍ27ㆍ36ㆍ70평형 15가구가 들어선다. 나머지 부지에는 골프퍼팅장, 야외수영장, 허브화원, 실내외 스파시설 등을 갖춰 그 동안의 분양됐던 펜션과 개념을 달리했다. 또 건축양식도 동별로 차별화해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분양가는
▲21평형 1억2,000만원
▲27평형 1억6,000만원
▲36평형 2억4,000만원
▲70평형 4억8,000만원 선이다. 청약신청금은 300만원이고 건축물 및 대지에 대한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행복한 터의 이정찬 사장은 “부지면적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펜션이 들어섰던 게 그 동안 선보인 펜션의 특징이었다”며 “클럽휴 평창은 넓은 부지에 각 종 위락시설을 겸비했고 건축양식도 프로방스, 웨스턴, 앤틱 ,에스닉 등의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해 최고급 펜션으로 건립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와 인접해 있고, 오대산 국립공원 청태산자연휴양림 등의 관광휴양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자가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급 숙박시설로 임대, 안정적인 수익도 창출할 수 있도록 임대관리도 병행한다.(02)597-0788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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