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자동차] 전국 202개 카클리닉 개설
입력1999-06-21 00:00:00
수정
1999.06.21 00:00:00
연성주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金守中)는 21일 고객중심의 서비스망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에 202개 카클리닉을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되는 카클리닉은 기존에 직영으로 운영되던 직영체제의 무상코너와 한달음서비스코너를 기아 정비부문 소속 퇴직직원들에게 양도시켜 개인이 경영하면서 유무상 경정비를 담당토록 한 것이다.
기아는 『카클리닉이 주택밀집지역, 상가 등 전국 구석구석에 있어 보증기간내 기아차 무상정비는 물론 메이커 구분없이 일반차의 유상 경정비를 맡게 됨으로써 애프터서비스 사각지대를 완전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아는 기아정비출신 직원들의 성공적인 카클리닉 개설 및 운영을 위해 기존 장비와 비품을 그대로 무상지원하고 긴급출동 차량의 할인판매와 도색, 간판제작비 및 정비에 필요한 전산시스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연성주 기자 SJYON@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