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 부산은행, 제일은행, 신용보증기금동

◆제일은행은 오는 11일 본사 4층 강당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일은행은 이번 서울 세미나에 이어 24일에는 부산, 25일 대구, 내달 8일에는 광주 등에서 세미나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02)3702-3478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중소기업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됐으며 교육비는 19만5,000원이다. 교육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사이트(consult.shinbo.co.kr)에 접속하거나 신보 경영지도팀에 교육개시 이틀 전까지 팩스((02)710-4399)를 보내야 한다. ◆전북은행은 지난 7일 전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그 동안 도내 각 대학에 발전기금을 지원해왔다. ◆대구은행은 아시아태평양 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 대구 개최를 계기로 '깨끗한 거리 조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켐페인 기간 동안 본점 및 전 영업점 임직원이 참석해 조기 청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전 영업점에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기념사업 시민참여 신청금'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금 접수는 가족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이를 신청할 경우엔 신청자의 사진과 이름이 사직주경기장 벽면 및 관람의자에 영구부착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