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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은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인 중앙자활센터,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제공 지정업체 온케어와 '도우누리 스마트 서비스 환경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요양보호사들은 5월경부터 중앙자활센터와 온케어에서 제공하는 보건복지부의 주요 복지사업 서비스인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산모신생아도우미 ▦장애인활동보조 ▦가사간병방문 등의 업무를 통합LG텔레콤의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적용 단말기는 OZ옴니아(SPH-M7350)와 레일라(LG-LU2100) 두 종이며 이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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