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진건설/에너지부문 수익성개선/올 경상익 130억 달할 듯

한진건설이 에너지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경상이익이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할 전망이다.6일 현대증권은 『한진건설이 도시가스공급을 맡고 있는 서울·경기북부 지역의 가스보급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회사의 올해 경상이익을 지난해(63억원)보다 1백6.0% 늘어난 1백3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저가낙찰공사인 사우디아라비아와 괌의 해외공사가 일단락됨에 따라 올당기순이익도 지난해(7억6천만원)보다 62억4천만원 증가한 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증권은 관련자료를 통해 『서울·경기북부지역의 가스보급률은 현재 48.2%에 머물고 있어 경인지역 업계평균 60.6%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지역경제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이 지역의 도시가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