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출자전환옵션부대출 협약체결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경)이 하나은행 및 평화은행, 대구은행과 출자전환옵션부대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자전환옵션부대출이란 채권기관이 일정시기 또는 일정기간내에 기업과 사전에 약정한 가격으로 대출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출자전환할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대출이다. 채권기관은 출자전환 후 지분처분으로 자본이득(Capital Gain)을 취할 수 있고 기업은 저리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술신보는 출자전환옵션부대출에 대해 85%의 보증책임을 부담하기로 했으며 자본이득(Capital Gain)의 30%를 특별출연 받게 된다. 출자전환옵션부대출 보증대상기업은 벤처기업 및 우수기술 보유기업이며 운전자금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심사하고 보증료감면 등 우대조치가 있다. 기술신보는 이번 하나은행 및 평화은행, 대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출자전환옵션부대출 보증을 이용코자 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이미 시행중인 조흥, 한미, 기업, 한빛, 경남, 국민, 외환, 산업은행 등을 포함해 모두 11개 금융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서정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