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뜰폰서도 무제한 통화 요금제 쓴다

이동통신 3사의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를 알뜰폰(MVNOㆍ이동통신재판매) 이용자들도 쓸 수 있을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자사 통신망을 임대해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 사업자들과 무제한 요금제 출시를 협의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요금제 협의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전산 작업 등이 진행 중”이라며 “6월까지 전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6월부터는 알뜰폰으로 무제한 요금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알뜰폰의 특성상 이동통신 3사보다 더 저렴한 요금으로 무제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동통신 3사는 지난달부터 3만~12만원 대의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해 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