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말 춥네" 서울 -11.3도 올겨울 최저
입력2005-12-13 09:42:01
수정
2005.12.13 09:42:01
대관령 -18.8, 홍천 -16, 춘천 -15.7, 철원 -14.7
13일 새벽 서울 기온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1.3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새벽시간 서울 지역의 기온은 영하 11.3도였으며 바람도초속 3~6m정도로 센 편이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내려갔다.
특히 강원도 지역의 한파가 심해 대관령 지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8.8도였으며 철원 영하 14.7도, 춘천 영하 15.7도, 홍천 영하 16도에 이르렀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며 "추운 날씨는 15일부터 조금씩 풀려 20일께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