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쌍용,수표처리시스템 개발

◎스캐너로 인식 PC·DB에 저장·관리쌍룡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은 29일 스캐너로 수표를 읽어들이고 이를 PC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 관리하는 수표처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은행 등 금융기관의 수신업무 가운데 업무량이 많고 업무방식도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가는 수표처리업무를 전산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스캐너의 문자인식기능을 통해 수표의 종류, 발행점, 금액 등을 자동으로 인식,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 금융기관이 수납된 수표를 직접 보관하거나 마이크로 필름 형태로 보관함에 따른 분실 및 훼손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은행이 은행 수신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수표의 수납장표업무를 전산화하기로 해 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이균성>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