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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신] ING생명 외
입력2001-07-09 00:00:00
수정
2001.07.09 00:00:00
◆ING생명은 9일 인터넷 전용상품인 '무배당 정기보험 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장점과 보험료가 저렴한 정기보험(종신보험과 유사하나 보험금 지급기한을 계약당시 정해놓는 사망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10월 개설한 라이프플래너 전원(현재 1,004명)의 개인별 홈페이지인 마이엘피닷컴(www.mylp.com)을 전면 개편해 9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푸르덴셜의 재정안정계획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들은 인터넷을 통해 1대1 평생 맞춤형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은행연합회는 10일 오후 2시부터 명동 은행회관에서 '소비자 우량신용정보의 집중과 활용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병연 한국금융연구원 박사가 '여신결정과 우량신용정보 활용', 이상인 신한은행 변호사가 '소비자 우량신용정보 집중에 따른 제도보완 및 프라이버시 보호', 고상엽 미래신용정보 이사가 '선진국의 우량신용정보 활용사례'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한미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개인 재무관리서비스인 '마이핑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가입자 전원에게 바캉스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며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는 이어폰형 핸즈프리를, 5,000명에게는 핸드폰 무료통화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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