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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플랜트 환경사업 집중육성

◎소각장·가스처리설비 등… 사명 「스페코」로 변경신생플랜트산업(주)(대표 김종섭)이 사명을 (주)스페코(SPECO)로 변경하고 소각장 및 가스처리설비 등 환경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1일 신생플랜트는 주력분야인 아스팔트 및 콘크리트 플랜트사업으로 해외시장에서 구축한 「스페코」브랜드를 회사이름으로 확정하는 한편 유망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환경사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생플랜트는 지난달 한라중공업에 1백억원의 소각로 탈황·탈진설비 및 다이옥신제거설비 공사를 수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부산 및 창원의 쓰레기소각 가스처리설비공사를 이미 완료했으며 대전 및 용인, 과천 등에도 설비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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