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 아이 간질인가요?' 발간

황용승 서울대병원 교수

‘우리 아이 간질인가요?(부제 경련성 질환 아동을 위한 지침서)’

서울대병원 황용승(소아과) 교수는 ‘우리 아이 간질인가요?(부제 경련성 질환 아동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 이 책을 통해 황 교수는 간질을 비롯한 경련성 질환의 경우 몹쓸 병이나 불치의 병이 아니라 현대의학을 통해 치료를 받으면 치유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황 교수는 “간질을 포함, 경련성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벗는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암 환자의 재발가능성, 생존율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칩이 개발돼 개인별 맞춤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원자력의학원 이기호 박사팀은 한국인의 유전자 1만4,000종을 활용해 간암 환자의 재발률과 생존율을 예측하는 유전자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전자 칩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성ㆍ염영일 박사의 인프라팀이 발굴한 인간유전자를 활용해 이 박사팀이 원자력병원 및 서울대의대 등 국내임상 의사들과 함께 170여명의 간암환자의 조직에 대한 유전자 분석결과와 임상자료를 분석해 만든 것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