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그룹은 18일 하이트진로홀딩스 사장에 김지현(59ㆍ사진) 하이스코트 사장을 선임하는 등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하이트진로 관리총괄에는 김인규 사장, 국내 영업총괄에는 이남수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 사장과 이 사장은 이번에 임무가 바뀌었다.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하이트진로의 해외사업 총괄 사장에 양인집 진로(일본법인)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또 맥주와 소주 통합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이성수 전무를 영업담당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