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니스톱은 과즙 에이드 신제품 ‘오렌지톡톡’과 ‘자몽톡톡’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캡슐에 담긴 과즙 농축액과 스프라이트를 섞는 방식을 채택해 과즙의 향과 탄산의 쏘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플로리다산 오렌지와 텍사스산 자몽을 사용해 신선도를 강조했고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소포제를 제외했다. 판매가격은 1,500원이며 오는 23일까지 1,000원에 판매한다.
한국미니스톱 관계자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이나 품질은 전문점에 뒤지지 않는다”며 “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의 젊은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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