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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좋은 일만 시켰네
입력2002-04-09 00:00:00
수정
2002.04.09 00:00:00
A young writer decided to court his girl by mail. He mailed her a proposal - by special delivery- every day for 65 days. And on the 66th day, the girl married the postman.
한 젊은 작가가 사모하는 여자에게 편지로 구혼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65일 동안 매일같이 구혼하는 내용의 편지를 빠른 우편으로 보냈다. 66일째 되는 날 그 여자는 집배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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