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26일 “스타후르트가 개발한 ‘모두의 뿅뿅뿅’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하게 되는 ‘모두의 뿅뿅뿅’은 색상 퍼즐, 숫자 퍼즐, 타이밍 맞추기 등 다양한 소재를 슈팅 게임 방식으로 구현한 캐주얼 게임으로 각각의 소재를 여러 방식으로 즐기는 12종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최근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푸치토 온라인’을 퍼블리싱 형태로 출시한 데 이어 던전앤소드 출시도 준비하는 등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게임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고 안드로이드 및 iOS 두 버전으로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게임을 추가해 총 24종의 미니게임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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