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왼쪽 세 번째) 롯데그룹 회장 겸 대한스키협회 회장이 18일 강원도 용평의 스키장을 찾아 오는 2018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키 코스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한스키협회 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스키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0년까지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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