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히트박스] 디지파이, 무선이어폰 '오페라 S1' 이현호 기자 hhlee@sed.co.kr 디지파이(www.digifi.kr)는 미국 클리어(Kleer)사의 음악전용 무선 전송 기술인 ‘ISM 밴드 모듈’을 채택한 무선이어폰 ‘오페라 S1’(사진)을 출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블루투스 방식을 적용한 상품과 비교할 때 실제 수신거리(10m)가 훨씬 길고 CD수준의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며,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을 재생할 수 있어 재생시간도 25~30% 정도 길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단말기에서 4개의 이어폰까지 출력이 가능해 기존 일대일 방식의 블루투스 보다 활용도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소프트뱅크모바일사와 1만개를 6월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격은 9만8,000원이다. 문의 031-446-2345 공동기획: 중소기업청,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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